보도자료

---

• 가능2동 노인복지회관 ‘새로운 노인문화센터로 거듭난다’
• nanumcenter
• 2013-03-01
• 1198

• http://www.bkknews.kr/home/m1.php?mid=2&r=view&uid=2308&PHPSESSID=69cb650c65ffb9d4698280f74446ee6d
  
  
   

  
  

   

  
  

  가능2동 노인복지회관

  
  

  ‘새로운 노인문화센터로 거듭난다’

  
  

   

  
  

  의정부시 가능2동 노인복지회관(회장 서기원)은 희망발전소(배승룡 이사)와 노인들을 위한 사회문화교육, 사회참여 지원 등을 골자로 하는 업무 협약식(MOU)을 체결했다. 지난 1월 10일 오전11시, 가능2동 노인복지회관 3층 강당에서 50여명의 노인과 희망발전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서기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천상병 시인의 시, ‘소풍’을 소개하며 “이 세상은 소풍 온 기분으로 재미있게 살다, 천국으로 돌아가는 것”이라며 “가능2동 노인복지회관은 공부하는 회관, 젊어지는 회관으로 의정부지역사회 새로운 노인문화를 만들어 내는 중심이 되길 기대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배승룡 이사는 “3월초 개강을 목표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할 계획”이라며 “일방적인 것이 아니라 어르신들의 의견을 여쭙고 의론하면서 진행 하겠다”고 설명했다. 축사로 나선 목영대 위원장은 “노인은 사회의 일원으로 존중 받아야 하며 존중되어지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고, 최경자 의정부시의원은 “이번 협약식은 시작으로, 성공적인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관심 갖고 (지원)심부름하겠다”며 업무협약식을 축하했다.

  
  

   

  
  

  현재 가능2동 노인복지회관은 150여명의 정회원과 이용회원이 활동하고 있고, 희망발전소인 (사)나눔고용복지지원센터는 2004년 법인허가를 받아 한국가족상담연구소,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LH친환경놀이터사업자로도 선정되기도 했다. 현성주 기자